취업.. 아니 재 취업.. 기존에 하던일을 다 버리고 새로운 일을 할려고 이력서를 넣지만 생각만큼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기업이 없다.. 그리고 면접에서 소심하게 보는 바람에 면접을 망친것도 있고.. 기존해왔던 일을 버리고 새로운 일을 찾을려고 하는데 사람이 보이는것만 보이는다고..자기가 했던 비슷한 일을 찾게되는데.. 참 걱정이다.. 오늘 어버이날인데 부모님에게 돈은 못들리지만 취업 소식을 드리는게 효도하는건데...오늘따라 그냥 더 찹찹하다..
생각과 현실
GooGle이 Google Driver를 발표햇다.. 구글 공식 블로그에서요 ^^ 어찌보면 현재 네이버Ndirve, 다음클라우드, Dropbox, Apple iCloude보다 늦은감이 없지는 않지만...구글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생각할때 늦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된다.또한 예전 구글 드라이버라고 이메일에 연동하여서 사용하는 서버스도 있었는데.. 그거랑 이름이 비슷해서..그러고 보니 그 이메일 연동하는 구글 드라이버는 안되는거 같던데... Site : http://drive.google.com현재 사이트는 Not Found 라고 뜨긴하는데...하긴 하는거 같다;; 기본용량은 5G기가이고 추가적으로 25GB는 월 $2.49를, 100GB는 $4.99를, 1TB는 월 $49.9 정도고 개인 당 최대 스토리지 용량..
몇번 들러서 치과 치료를 받던 병원으로 갔더니만 오래동안 안가서 치과를 다른곳으로 이전하였더군.. 그래서 부모님에게 물어서 근처의 가까운 병원에 들러서 치과 엑스레이를 받고 의자에 앉아 있는데 왜 그 조마조마한 느낌이랄까.. 기다리는 시간이 점점 길어저가는데.. 짜증감이란.. 머 원장이 와서 사랑니 뺄거라고 이야기 하니깐 내 입안을 드려다 보더니 여기 저기 충치가 있고 사랑니는 다 썩어서 빼셔야 되요라고 투명하게 이야기하는데 참.. 의사도 못할직업이랄까.. 내 입안에서 사랑니 뺄때 손에 낀 라텍스 고무장갑이긴 하지만 침범벅이 되고 또 다른 사람의 입을 만져볼지도 모르고.. 침범벅에 타인의 입안을 만지는 그 느낌... 썩 괜찬지는 않겟지... 사랑니 뺄때 입술을 어찌나 누르던지 내 입술이 다 부러트고 마취..
The Sunset Limited 선셋리미티드는 뉴 올리언스와 LA를 연결하는 미국 남부의 기차 이름입니다. 2명의 남자가 아파트 안에서 믿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한 장소에서 모든 러닝타임이 끝나기 때문에 어떻게 보다면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는 그런 영화이기도 하지만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때문에 좀 어렵기도 합니다. 사무엘 잭슨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나오고 토미 리 존스는 무신론자로 나옵니다. 토미 리 존스가 기차 선로에 뛰어 들어 자살을 할려고 하는걸 사무엘 잭슨이 구해주고 아파트로 데리고 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 죽음 과 삶, 음주, 그리고 허무... 마지막의 토미 리 존스가 열변을 토하면서 사무엘 잭슨의 입을 다물게 한다... 그리고 토미 리 존스가 문밖으로 나가면서 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