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구매해서 그런지 요즘에 책에도 시계관련된 내용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읽어보고 싶다. 저번에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의 책처럼.. 이 책도 흥미위주로 끌린다. 결국 돈을 어떻게 버는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냐의 방법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삶을 살면서 돈을 벌고 저축하고 은퇴 후 쓰기위해 아니면 집을 구매하기 위해서만 생각한다. 지금의 만족감과 지금의 행복에 대해서는 잠시 미루어 두라고 이야기만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지금의 만족감을 위해서 사용하라? 내가 서평을 읽긴했는데 정확히 본건 아니니.. 그렇게 평들을 적어 놓고 있다.. 지금의 만족감은 나중에 돈을 모아서 사더라도 채워지지 않는거이면서도 채워지면 당장 사라져버리는 신기루 같은건데.. 그런 내용을 적어 놓았으니 생각의 ..
생각과 현실
내 평생에 이렇게 비싼 시계를 구매하다니.. 암튼 열심히 고민하고 열심히 모았고.. 지금은 내 손에 시계가 있을뿐이고.. Breitling Navitimer 암튼 올드 네비타이머지만... 정말 착용을 않해서 완전 상태가 좋다.. 진짜 와치와인더에 걸어 놓기만해놓은듯.. 가죽도 거의 사용하지 않은듯.. 집에 내려가면서 버스안에서 한컷... 6개월을 참았지만 결국 지름에는 도가 없다는.. 마지막까지 결정하는데도 한참 생각했고.. 중고 거래하는중에도 계좌이체가 안되서... 땀이 뻘뻘나고.. 남꺼를 보고 견물생심이 생겨서 않아서 좋고.. 내꺼를 가지니 좋네요 ^^ 그리고 시계를 사니 스트랩과 브라이슬릿을 사고 싶은 생각이.... 역시 본제품을 사는것보다 부수기제를 사는게 더비싼듯.. 암튼 취업하고 나게에 주는 ..
사는데 바뻐서 정신없는데 도메인 연장신청을 하라고 이메일을 받으니.. 좀 아까운 느낌이지만 어쩌겠는가.. 이 도메인 계속 쓰고 싶은걸~ 그래고 2년에 19,360.. 그나마 저렴한건데.. 현실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걸 사려니 조금 배아픈?..
청년부 목장DAY를 준비할려고 동영상 2개를 만들었는데.. 이건 내가 편집한건 아니지만 진짜 형들이랑 동생들이 열심히 도와서 만들고 밤새도록 영상편집하고 자막넣고 야밤에 노래 녹음하고.. 암튼 장난아니었는데.. 열심히 한 만큼 보람도 많고 결과물도 좋게 나와서 ^^ 목장DAY때 청년부에게 보여주었는데 열기가 장난아니었다는.. ㅎㅎ 고생도 많고 말도 많은 2012년 청년부가 끝나는데.. 마지막 12월달 좋은 일들만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김정기 작가님의 그림을 오늘 처음봤다.. 대한민국에 이런 작가분이 있다는것도 잘 몰랐지만.. 예전에 중고등학교 시절에 만화가가 되겠다고 열심히 만화책을 보고 그리고 펜촉을 사서 그려볼까 하고 하다가 결국 중간에 그만두긴하였지만.. 정말 그림을 재미있게 그리시는거 같다.. 인물 묘사나 자동차나 음영등을 그리시는거 보니깐 사람을 엄청 많이 관찰하고 열심히 노력한게 보인다고 할까.. 처음부터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없는데.. 이 길로 살아 남기가 정말 어렵다는걸 알고 중간에 그만 두는 사람이 많은데.. 이분과 만화작가와 그림을 그리는 분들을 종경한다.. 그리고 내가 가지 못한 길에 대한 동경이랄까.. 가끔 다시 그림을 보고 생각만하지 그리지는 못하는게.. 참 아쉽다.. 예전에는 머리속에 어떤 이미지가 떠올라..
요즘 시계에 빠져서..(응? 한동안 자전거에 빠져서 자전거 사고 나니 다른게 보이네요..) 암튼 오토 시계를 사고 싶어서 이리 저리 둘러보는데.. 시계들이 왜이렇게 이쁜건지.. 왼쪽은 태그호이어 데이데이트.. 오른쪽은 오메가 플래닛오션... 둘다 신품을 살려고한다면 엄청난 가격?을 자랑한다.. 아직 정식리테일 가격도 모르지만.. 중고로 알아보는데.. 350만원 이하로는 구매못할거같은 느낌이.... 아 시계에 왜 빠져가지고.. 평소에 시계를 차고다니지도 않지만..아니 없지만.. 왜 시계를 사고 싶은건지... 처음에 오토시계에 빠져들게 한건 이 시계때문에.. 브라이틀링 네비타이머... 요즘 중고로 구할수도 없는거 같던데.. 이 시계때문에 처음 오토시계를 알게되고 자료 찾고.. 중고시계 알아보고... 현실은 ..
예전부터 잠깐 해보고 싶었던 게임인데.. 쓰잘데기 없는 고화질로..ㅋㅋ 암튼 못만드는게 없는 동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