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배 이분의 풍겨져 나오는 아우라로만 영화 포스트가 어떤 영화인지 딱보이는데.. 저예산 영화의 한계랄까.. 돈이 문제랄까...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끝나는... 그래도 마지막 앤딩크래딧 올라가면서 잠깐 나오는 영상이 가장 인상 깊다고 할까.. 의미를 많이 준듯한... 김준배씨가 주연인데..구글 이미지 검색하니 송지은씨의 수영복 사진이 더 많냐..;; 그리고 중간에 선정적인 장면에서 시간을 많이 먹는듯..별로 중요하지도 않는데...
영화
맨 인 블랙 3 윌스미스 형님 돌아오시는구나.. 요즘 뜸해서 머하나 했더니만 ㅎㅎ 2012년 05월 25일날 개봉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서 나온나~ imdb : http://www.imdb.com/title/tt1409024/
주인공은 소설가인데 어느날 뜻하지 않은 뇌활성 약 NZT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생각보다 소재는 약이라고 하면 마약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런부분에서는 신기하지만.. 정작 중후반 부로 갈수록 내용이 지루해지고 자신이 쓰고싶어하던 소설은 처음 한권쓰고 그다음부터는 돈을 위해 돈만을 쫓아서 움직이는 인간이 되어서 그런점에서는 아쉽다.. 보는 내내 약이 떨어지면 중독증상이 올텐데..올텐데.. 하면서 보았지만.. 정작 영화 내내 약이 떨어질때마다 어떻게든 약을 되찾는다고 할까... 하지만 나라도 나의 뇌 100%를 사용하는 약이 개발된다면 먹어보고 싶어지긴 할거 같다.. 내가 못보던것 내가 생각하지 못하던것들을 슈퍼맨처럼 할수 있게 해주니까... 아 저런약 않나오려나 ㅋㅋ 암튼 결론은 인간이 모든일을..
더 콘서트 - 2009 감독 라두 미하일레아누 출연 알렉세이 구스코프 (안드레이 필리포프 역), 멜라니 로랑 (안느-마리 자케 역), 드미트리 나자로프 (사샤 그로스만 역), 발레리 바리노프 (이반 가브릴로프 역), 프랑수아 베를레앙 (올리비에 모네 뒤플레시스 역) 이 가을밤에 감동을 받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차이콥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영화속에서 주는 감동은 영화를 보고 들은자만이 느낄수가 있다고 할까.. 남들이 만들어놓은 가짜의 자신에 속지말고 영화를 직접보고 평가하기 바란다. 분명 이 영화속에서 부족한 점이 있지만 그걸 채워줄 만한 음악이 있다고 할까... 음악은 당신이 느끼는 부분에서 다른 감동을 줄수 있으니.. 감동을 받을수도 있고 않받을수도 있다.. 그건 모든 사람이 다 다르기..
리얼 스틸.. SF영화라가 보다는 가족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로봇은 그 가족을 연결해주는 아니.. 아들과 아버지를 연결해주는 역활을 하는.. 휴잭맨은 아버지이지만.. 아버지 역활에 준비되어 있지 않고 방탕한 생활을 하면서 로봇을 구하기 위해서 아들의 양육권을 팔아버린다. 아들의 양육권을 팔아버리긴 하지만 잠시동안 아들을 맏아주는데 그 기간동안 아들과 친해지는 내용이랄까? 포스터에 나오는 로봇은 초창기 스파링 로봇인데.. 계속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 오뚜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복싱과 로봇.. 그리고 감동.. 덧. 경기장에서 상업성 광고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제작비가 만만치 않으니.. 덧. 시대 배경은 좀 근 미래지만.. 로봇만 있는 시대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