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플 이어폰 고장.. 근대 신기하게 노래는 나오는데 컨트롤이 전혀 안된다.. 그래도 노래만 나오는 정도에 위안을... 근대 정말 신기한건 전혀 듣지도 못한 음악들을 듣고 있다는거랄까? 내가 음악을 넣긴 했는데 왜 그동안 못들어 본 노래만 듣고 있는건지... 신기 신기.. 암튼 이어폰 만 리퍼해조!!!
Thinks
별은 항상 봐도 신기하다.. 그런 별을 공부하고 싶기도 했지만 정작 하지는 못했지만... 그러고 보면 수만은 별들중에 지구는.. 작은 별인데.... 그 작은 별 안에서 아웅다웅 살아가는 인간은 더 작은데.. 참 아웅다웅 살아가는게.. 마냥 신기하지만..
공중 그네 최근에 읽어본 책이다.. 내용을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지만. 내 자신의 지금 부족한점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부끄러운 책이랄까.. 고슴도치, 공중그네, 장인의 가발, 3루수, 여류작가... 하나같이 부족한것이 있는데 그 부족한게 나도 부족하다... 채울수 없는 물잔 처럼 채워지지 않는 그런 느낌이랄까.. 암튼 책좀 읽어야 겠다..
악 지금은 새벽한시.. 요즘 바뻐서 멀 재대로 하지 못했는데 ㅋㅋ 암튼 다시 좀 일상적으로 돌아왔다고 해야하나.. 지금은 새벽 1시..천둥 치고 비내리고 암튼 역동적인 자연 환경을 느끼고 있는 중? 잠이나 자자 --;;
원빈... 역시 검정 슈트만 입어도 그림이 되는 사나이다.. 부럽다.. 나도 검정슈트만 입으면 그림이 되는 남자가 되고 싶지만..역시 몸이 쿨럭;;; GS칼텍스에서 하는 시네마 브런치에 당첨되어서 오늘 씨너스에 보았는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원빈의 이름만 듣고 본 여성분들이 잔인한 장면이 나올때마다 아우성 되는 소리가 조금 짜증나지만.. 그 정도는 참아 줄정도로 원빈의 격투신도 경쾌하고 빠르게 이어져서 재미있었다.. 다만 악당이 조금 약한점이 흠이랄까..없는 형재애를 과시 한다고 할까.. 그리고 중간 중간에 나오는 혐오스런장이... 그리고 우리 사회에 만연히 행해지는 버려진 아동들의 내용과 마약, 장기매매에 대해서 다시 한번쯤 생각해봐야겠다. 조금 국내에서는 현실성이 없을지 모르는 내용이 있지만...
더운 여름을 극장에서 날려 버릴려고 간 극장에서 본 솔트.. 시원한 액션이긴 하다..다만 국내 여성 배우가 할수 없다는게 아쉽다... 저련 역활을 혼자 소화 할수 있는 국내 여성 배우가 있을까... 블러드를 찍은 전지현 말고..그영화 보고 다신 일본인 감독이 만든 영화 안보다고 했으니.. 암튼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볼수 있는 영화다.. 그이상을 생각하면 그닥... 그냥 복수를 하는 내용이긴 하지만.. 역시 아쉬운게 많은 영화다.. 미국식이라서 그런지..더.. 그리고 후속편 예고를 하고 끝나긴 하는데.. 과연....
EBS에서 볼리비아 여행을 다큐로 본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름이 정확이 생각이 나질 않지만.. 볼리비아에 있는 유우니 소금 사막이다.... 막연한 생각일지라도 정말 저런 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드는 곳이라 ^^ 자연이 만들어놓은 곳이니 ㅎㅎ 주변에도 찾아보면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정작 주변에는 잘 안가게 되니..이런거라도 동경을 ㅎㅎ;; View Larger Map 위치는 여기쯤 이랄까.. 암튼 가서 표면이 유리처럼 비치는걸 보고 싶으면 우기에 가란 말이 있더라구요... 우기에 안가면 그냥 소금만 보고 올지도 ㅎㅎ;; 암튼 저기에 갈려면 여러번 거쳐서 가야하지만.. 가보고 싶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