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호넷 (Green Hornet) 애들이 보기에는 좀 그렇고.. 그렇타고 성인이 보기에는 유치찬란하고.. 돈자랑하는거도 아니고.. 참 보고 나서 후회 되는 영화 중 한편..그전에 킥에스인가.. 그영화도..마찬가지지만..
Thinks
머하는거 없이 시간은 흐른다.. 내 시간이 흐른 후 난 추억할수 있을까.. 사랑했다고 추억할수 있을까.. 내가 하는건 사랑일까.. 그냥 나에게 없는 것이 있는 것에 대한 동경일까.. 난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다가가지도 말도 못붇혀 보는 내자신이 원망스럽다. 이게 사랑일까... 동경일까..
이런 이벤트라고 할까 광고라할까..국내에서 하면 재미 있을듯..
블랙 스완 (Black Swan) 완벽을 추구하는 인간의 자화상이랄까.. 암튼 연기는 잘한다.. 다만 공감이 안가서 그렇지.. 전부다 좋타고 공감할 만한 내용은 아닌듯.. 한 인간이 꿈꾸는 완벽함이라는게 어떤건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정신 이상이 생기면 어떻게 되는지도 보여주는..... 무섭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한... 묘한 영화.. 그리고 중간 중간 마다 나오는 신체 부분은... 이게 과연 이렇게 찍어서 보여줄 만큼의 시각 영상이라고 하기에도 머하다.. 그냥 여자랑 같이 보기에는 민망한 부분이 많아서... 다만 발레리나 연기가 정말 자신이 한건지는.. 기사 뜨는거 보면 쩝 아닐거 같은 느낌이.. 1년만에 다 배우고 할수 있을까..?
트론 : 새로운 시작 (TRON: Legacy) 트론 예고편을 볼때 정말 재미있겠구나 했는데.. 생각보다 아쉬운게 많더군요.... 그냥 예고편이 다일줄은 ㅠㅠ; 다만 초반에 나오는 듀가티보고 아..저건 사고 싶다고 했다가 가격보고 아..정말 비싸구나 하고 좌절한.. 생각보다 듀가티 나오는 영화가 많더군요... 트론 후속작을 예고 하면서 끝나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암튼 후속작이 나오면.. 볼거 같은.. 단지.. 오랜만에 친구들한테 영화 보러 가자고 우기다가 집에서 본걸 다행이라고 생각하는..쩝..
어찌 보면 간단한 사랑 이야기이지만..쉽지 않은 사랑이야기다.. 사랑이란 모든것을 포기할수 있을때 사랑이라고 이야기할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받았던 그런 작품이랄까?.. 2개의 로봇이 이루어가는 사랑이야기.. 완성도 높게 만들어져있다 그리고 플래시로 만들어진 홈페이지에서 우리는 극장으로 초대 받는다.. 영화 시간은 30분인대 한번 보면 괜찬을듯 싶다... http://www.imheremovie.com/ IMDB : http://www.imdb.com/title/tt1571404/
가장 처음 frethesky.pe.kr로 시작했다가.. freethesky.tistory.com에서 blog.freethesky.net으로 옴겼습니다~!
Daft Punk's Derezzed 오랜만에 들어보는 Daft punk ^^ 영화나오면 보러 가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