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다시 시작하면 재대로 탈수 있을런지.. 타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지만.. 막상하다보면 금방 시들시들 해져 버릴까.. 걱정만 태산이고.. 아는사람이 없어서 시작하면 더더욱.. 힘들거 같고.. 생각만 주저리 주저리..
내가 하고 싶어하는거? 그냥 인생 즐기기? 아니자나.. 그냥 스케이드보드 타고 싶다는 열망..!! 사실 잘 타는것도 아니엇는데.. 놀다가 전방십자인대 부분파열로 돈 깨먹은거하며.. 이것 저것 부모님 걱정 시켜드린거 하며.. 부품도 다 팔아 버리고.. 해서 남아 잇는거 없는데.. 가끔 스케이드 보드 동영상이 보이면 다시 타고 싶어진다는... 내 운동신경이 조금만 더있엇더라면.. 그냥 타고 있을지도 모르겟다.. 과거 내 스케이드 보드 부품.. 팔려고 내놓았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