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를 구매한지는 오래되었는데 실증이 날때쯤 블로그를 보다가 배터리케이스가 가죽으로 나온게 있다는 이야기를 보고 삼성 서비스센터에 가서 구매! 가격은 1만 5천원인데 가죽느낌이 나면서 핸드폰이 새로워진 느낌이랄까.. 플라스틱으로 가죽 느낌을 성형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휴대폰은 쌩폰이 진리죠 ~!
생각과 현실
자전거를 타면서 이너웨어까지 살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구매하게되었네요.. 나름 저렴하게 올라와서 구매한거 같은데.. 약간의 충동구매 성격도 없지 않은.. 처음에 망사라서 입을때 찢어질거 같은 느낌이 있는데 작아도 신축성은 좋다. 다만 입고 나서 내 모습을 보니 약간 민망하다.. 망사라사 숭숭숭 뚤려있는 구멍들도 그렇지만.. 머랄까 기차에서 파는 삶은계란을 묶어놓은 느낌이랄까..ㅎㅎ 요즘 주로 야간에 타서 땀이 많이? 나지 않는편은 아니지만 주간에 탈때와 비교를 못해봐서 아직은 어떻다고 확답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할까.. 그리고 져지 밑으로 비추어지는 망사 모양이 아직은 살짝 걱정되는.. 몇번 안입어봐서 아직은 져지랑 같이 입으면 처음에는 더운 느낌이 조금은 있는데 나만 그럴수도.. 요즘은 워낙 더우니..
5월 1일 ~ 3일까지 2박 3일간 홍콩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크게 외국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언어만 다른 나라인정도? 그리고 음식등이 약간 다른 정도.. 첫 해외여행이긴 하지만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랄까 ^^ 마지막날 숙소에서 바라본 홍콩섬의 풍경.. 다음에는 싱가폴? 아님 볼리비아로 ㅎㅎ?
해외 구매를 처음 해보았는데.. 물품이 제대로 올까 걱정이 약간되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다행인데.. 이거 중독되면.. ㅋ 중독되기 전에 돈이 먼저 떨어질지도.. ㅎㅎ
회사에서 설날 전이라 설 보너스를 주었는데.. 내가 회사차 사고내서 자차 수리비로 까먹은 돈을 생각하면 받은 느낌이 없으니.. 설 보너스는 없는거와 같은 느낌이랄까.....
한국어로 생각해보면 고급차를 이용해서 나의 경유지까지 개인 기사를 두며 서비스를 받는가고 해야 하나? 등록하는것도 간단하고 GPS기반이라 위치를 찍으면 바로 달려오고 그리고 결제도 내가 가입할때 등록해 놓은 카드로 자동 결제되고 금액에 대해서 실랑이 버릴 필요도 없는.. 좋네.. 다만 기존 스마트폰 유저가 아니면 사용하기 어렵고 국내 서비스는 아직까지 서울과 인천 근교만 되니 조금은 아쉽다.. 대신 여자친구가 있다면 여자친구를 배웅해 줄때 더욱 안심이 된다고 해야 할까.. 양복입은 기사의 정보와 가는 거리에 대한 정보, 그리고 도착하면 나에게 날라오는 영수증? 암튼..귀가길 여성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가 될듯 한데.. 아직 지방인 나는 언재 경험할지가 미수인건 함정이다.. 이런 서비스가 이용될곳은 많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