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 5월 1일까지 후쿠오카 여행
4월 28일
1. 후쿠오카 공항 도착
2. 후쿠오카 공항 버스 탑승 후 하카타 역으로 이동
- 하카타역으로 이동할때 근처 티켓파는분에게 2인 500엔으로 티켓 구매
3. JR패스 받음
4. JR고쿠라역 도착
5. Sandwich Factory OCM에서 샌드위치!!
6. 고쿠라성 방문
7. 키타큐슈역에서 탑승하여 모지코역 도착
8. 모지코 맥주공방 방문하여 맥주와 저녁 식사
- 모지코가 야끼카레로 유명함
9. 모자항에서 시모노세키항으로 이동
- 야간 타는 사람이 없고 고요한 바다의 한가운데를 지나는 느낌이 좋음
10. 시모노세키항에서 가라토시장 건너편인 Uzu 게스트하우스 도착
- 한국인을 위한 설명을 해주며 게스트 하우스 옥상이 좋음
- 단점은 내가 도착한날.. 불륜같은 한국인2인이 옥상에서 노닥거림.
- 개인 객실을 예약했더라면 더 좋았을듯한.
- 목욕탕이 정말 작음.. 딱 1명만 들어갈수 있게 만들어진게 충격..
- 전등이랑 환풍구 기능 안키고 목욕한건.. 흠.. 다 끝나고 알아버린..
4월 29일
1. 일어나서 가라토 시장 방문
- 아침에 일찍간거 같은데.. 의외로 사람이 많음
- 근처 앞에 바다보면서 먹음 은근히 이것저것 고르다 보면 돈이 많이 나옴..
- 이왕이면 하면서 많이 골라서 돈이 털림.
2. 시모노세키항에서 모지코항으로 이동
3. 모지코 레트로를 구경 및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 방문
- 모지코 레르로의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잘못 골라.. 일반 아이스크림 고른건 함정.
4. 모지코역에서 JR고쿠라역 이동
5. JR고쿠라역에서 벳프역으로 이동
6. 벳프역의 분고차야에 식사
- 근처에 맛집이 있었지만.. 늦어서 못먹음..
- 근대 그냥 일반 식당임.. 벳프에서 맛집이라 찾아 다니지 말자
7. 벳프역에서 버스로 바다지옥 및 가마솥지옥 방문
- 한국 사람 진짜 많음
8. 가마솥지옥에서 내려가다보면 족욕탕 방문
- 수건을 가지고 가면 좋지만 없다면 근처에서 구매 가능
- 관광안내소까지 방문하여서 물어봄
- 족욕탕앞에 보면 스팀으로 쪄주는곳에서 200엔주고 구매 가능
- 스팀 집 이름 : Jigoku Mushi Kobo Kannawa // 地獄蒸し工房 鉄輪
9. 관광안내소 앞 정류장에서 버스 탑승후 벳푸역 복귀
- 구글지도가 없어진 정류장을 알려주어서 한참 걸었다가 다시 복귀한건 함정
10. 벳푸역에서 Cabosu 게스트하우스 도착
- 벳푸게스트하우스중 유일하게 건물안에 온천이 나옴
- 단 기대하고 가면 후회함 그냥 온천을 따로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
- 게스트하우스 밖에서 족욕탕이 있음
- 편의점이 조금 떨어져있으니 먹을거는 사들고 가는게 좋은...
11. 저녁 식사로 코게츠 만두집 방문
- 이탈리아 여행객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같이 만두 먹고 헤어짐
12. 근처 구경하고.. 편의점에서 주전부리사고 Cabosu 게스트하우스 복귀
- 신기한건 편의점에 주차장이 다 있고.. 한국인도 있다.
4월 30일
1. 벳프역 도착 역에 빵집에서 아침
- 간단하게 아침으로 편의점 가는것도 좋지만..빵이 좋음 ㅋ
2. 벳프역에서 하카다역으로 이동
3. 하카타역에 도착하면 il Forno del Mignon 빵집에 바로 있음
- 희한하게.. 줄서게됨 여기 빵집 냄새가 사람을 사로잡음
4. 하카타역에서 Nest호텔로 이동
- 너무 일찍 도착해서 짐을 받겨 놓고 이동
5. 우오베이에서 점심
- 가라토 시장에서 먹던걸 기대하면 안됨. 딱 100엔초밥
- 신기한건 주문하면 기차로 배달한다는점?
- 음료수를 잘못시켜서 남긴점... 술을 시켜서...
6. 하카타역에서 오호리 공원역으로 이동
- 공원이 커서 돌아다니기 좋음
- 쉴만한곳은 딱히.. 사람이 적당하고 산책하기 좋음
7. Cafe Bimi로 이동
- 카운터에 앉아서 커피먹으면서 얼음깨는거 보는 잼?
- 송곳으로 얼음을 직접깨서 만들어줌, 사케라떼인가 만들면 큰 얼음에 녹이는 장면도 볼 수 있음
8. 계속 걷다보니.. 애니메이트까지 걸어감.
- 일본어를 모르다보니 그냥 먼가 구경만 하다 나옴
9. 애니메이트 앞 건물인 파르코백화점에서 미트랜드 방문
- 그냥 서비스가 좋은, 추가 리필 메뉴가 존재함
- 좌석은 좁음
10. 또 걷다보니 캐널시티 하카타에 도착
- 1층에서 분수쇼 구경, 굳이 챙겨보라고 하면 그냥 저냥
- 한번쯤 보면 괜찬은데 시간에 맞추어야되서 불편함
11. 유니클로 방문
- 확실히 일본이 쌈.. 여자들이 유니클로로 도배한 남자를 싫어할 정도의 착한 가격...일부만
5월 1일
1. 야밤에 돈키호테 방문
- 근처 드러그스토어를 방문했다가 다시 이동
- 중간에 닫혀있는줄 알았다가 다시 올라가서 확인함.
- 거의 한국인빡게 없는데.. 진짜 사람 많음 새벽인데 거의 다 한국임.
- 많이 사긴했는데.. 멀 산건지 기억이 지금은 가물가물함
2. 새벽에 Nest호텔로 복귀
- 새로 만들었지만 좁음..
- 예약을 잘못해서 큰 침대에 같이잠..
3. 아침에 일어나 다이소 방문
- 일본 다이소는 틀리구나.. 주물로된 후라이펜 구매.. 딱 달걀후라이 1개 들어갈만 사이즈..
- 그냥 저냥 동전 털고..
4. 점심으로 잇코샤라면 하카타본점 방문
- 면이 리필된다는점.. 일본와서 처음으로 라면 먹은...
5. 근처 쇼핑몰 전전..
- 제일 제미없었던 날..
- 건물 옥상에서 멍때린점..
6.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으로 이동
7. 후쿠오카에서 대구공항으로 이동
총평 : 생각보다 심심한 일본..
그리고 무계획으로 간거 치고 재미있었는데.. 마지막날 다자인후에 방문할껄 후회하는...
그리고 한국인 정말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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