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3번 방문했지만.. 좋은 느낌을 받은적이..
요번에는 내가 운전해서 가긴했는데.. 아 1차선으로 가다가 산으로 갈뻔한거와.. 스틱이라 언덕이 아직도 싫타!!
내 뒤에 바짝 붇은 택시.. 뒤에서 압박하면 잘올라가는 언덕도 급 긴장하기 마련인데.. 자꾸 압박을 ㅋㅋ
그리고 자갈치 시장앞 한복판에서 꼬리물기와 차사이에서 씨름.. 다신 하고 싶지 않다..
다음에 부산 갈 일이 있다면 꼭 대중교통을 그리고 씨앗호떡.. 줄이 길어서 먹어보고는 싶었지만 먹지 못했는데..
지나가는 부산시민 왈.. 씨앗호떡 불태워버리고 싶다.. 심히 공감간다.. 줄이 어디인지 모르고.. 길 중앙을 막아버리니..
그리고 대단한게 아닌데 3시간씩 기다려서 먹고 싶은 마음은..
오늘 클럽광고를 심하게 하는 클럽이 있는데.. 불태워버리고 싶었던걸 생각하면서.. 쓰잘데 없는일에 목숨걸지 말자~!
덧. 부산 내려갈때 차에 불스원샷을 넣고 갔다가 올라오는데.. 차 소음이 없어지긴하는데 고주파음이 들리는게 빼고는..
그리고 출력증가는 모르겠다..워낙 오래된차라서.... 년수만 오래되었지 키로수는 적은데.. 스틱이라서 아쉬운점도 많긴한데..
그래도 오토타면서 심심한거보단 좋타고 생각한다.. 정작 오토타면 누가 스틱몰아라면서 할지도 모르겠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