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핸드폰을 봐꿀려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다들 말하는 아이폰.. 장난감이지 핸드폰인가.. 핸드폰의 정의가 약간씩 이상해져 가는거 같다.. 머 핸드폰이라고 하지는 않고 스마트 폰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어플들이 게임이니.. 잘 사용한다고 해서 얼마나 잘사용할지는 미지수..
그리고 요즘 가지고 싶어지는 블랙베리 볼드.. 기업용으로만 SK에서 팔구 있다..내가 가장 싫어하는 SK에서..매장가서 구경할려고 해도 구경을 할수 없는 그런 핸드폰? 중고로 사자니.. 나중에 팔때 값떨어지면 사기도 그렇고 요금재또한 이메일 요금제를 따로 들어야 하고 인터넷 요금제또한 따로 들어야 하니... 선듯 마음에 안든다.. 그렇타고 하루에 10통은 커녕 3통도 올까말까한 이메일때문에 사자니 그렇타..
스팩을 논하자가 아니라 마음이 끌리는 순으로는 블랙베리 볼드의 퀴티 자판때문이기도 하지만 아이폰의 기본기능의 부재가... 그리고 베터리 성능..은 그냥 말로만 하고 재대로 못쓸게 뻔하지만...분명 아이폰의 어플들의 장점이 있긴하지만.. 백지를 주고 거기서 잘 놀수 있는 사람과 잘 놀수 없는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은 점......
아..그래도 고민된다.... 스마트폰이 머길래..자꾸 내 선택에 발목을 잡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