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산지 벌서 어언...4개월...
처음에는 몰랐다.. 내가 왜 아픈지..
컴퓨터를 사용할때 모니터와 나와 시선은 일직선이라서 고개가 숙여지질 않았지만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부터 노트북의 모니터가낮기때문에 시선이 대각선으로 내려가서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데.. 계속하게 되면 거북목이 될지도 모르는 경각심때문에..
노트북 받침대 겸 쿨러를 살려고 이리저리 둘러보고 하였지만..
딱히 내마음에 쏙 들어오는건 없었다..그리고 가격이 3~5만원... 실제로 들어가는 재로와 쿨러의 효용성에 비해 조금 많이 비싼듯한 느낌을 계속 받아서 사질 못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노트북 쿨러를 만들게 되었다..
머 정작 만들기 시작한건 2시간만에 다 만들었지만..
그에 대한 준비물들은.....
약간 두꺼운 골판지 / 일반 컴퓨터에 사용되는 조금 큰 쿨러 / USB코드 / 약간의 푸딩...(응?) / 양면테이프 / 테이프 / 칼
처음에 골판지를 노트북의 사이즈 크기에 마추어 보고 난후 노트북의 앞쪽을 낮게 하기위해서 앞쪽을 뒤쪽의 3분에 1정도를 접어주고뒤쪽은 3정도를 접어준다. 접어준후 양쪽을 접어주고 앞쪽 뒤쪽을 양면테이프와 테이프를 이용해서 붇힌다.
여기까지만해도 골판지가 노트북의 무게를 지탱해 주며 사용하는데는 큰 무리는 없는데 타자를 칠때나 손으로 큰 힘을 가하면 부서질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자꾸 제대로 사용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저번에 맛이 진짜 없는 푸딩을 사먹을때 아 이 컵을 잘라서 받침에 붇힌다면 정말 튼튼해지겠다 생각에...
오늘 직접 실험해 보았다... 다만 처음에 그냥 붇힌다면 접촉면이 부족해서 많은 힘을 골고르 분산해주지 못할것이라 예상되어서 푸딩컵의 밑부분을 지면에 잘 다을수 있도록 잘라내었다. 항상 이런 작업을 할때 손을 조심해야겟다 또 다칠번했다...(그리고 맛없는 푸딩 먹기가 정말 힘들었다..그것도 2개나 -ㅅ-;;)
그리고 집에 남아있는 쿨러가 있었는데 USB에 연결을 할수가 없어서 검정색줄과 빨간색줄을 잘라서 USB선줄의 검정색과 빨강색을 연결하고 컴퓨터에 꼽아보니 되더군요 -ㅅ-;; 안될줄 알았는데..다만 쿨러가 약하게 돌아가서 아쉽긴하다.
그런후 골판지에 바람이 지나갈수 있도록 구멍을 뚤어주어야 햇는데 처음 구멍를 왼쪽에 뚤어야 되는데.. 오른쪽에 뚤어서 다시 뚤었다.. 아놔 이건 노가다야!!
그런후 구멍을 뚤어놓은 부분에 쿨러가 맞게한후 양면 태이프로 잘 접작한후 사용하면된다..
아쉬운점이라면 USB 포트 1개를 사용해야 하고 종이라서 물에 너무 약하다.. ㅠ_ㅠ 그리고 큰 힘을 주면 분명...부서질지도--;;
처음에는 몰랐다.. 내가 왜 아픈지..
컴퓨터를 사용할때 모니터와 나와 시선은 일직선이라서 고개가 숙여지질 않았지만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부터 노트북의 모니터가낮기때문에 시선이 대각선으로 내려가서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데.. 계속하게 되면 거북목이 될지도 모르는 경각심때문에..
노트북 받침대 겸 쿨러를 살려고 이리저리 둘러보고 하였지만..
딱히 내마음에 쏙 들어오는건 없었다..그리고 가격이 3~5만원... 실제로 들어가는 재로와 쿨러의 효용성에 비해 조금 많이 비싼듯한 느낌을 계속 받아서 사질 못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노트북 쿨러를 만들게 되었다..
머 정작 만들기 시작한건 2시간만에 다 만들었지만..
그에 대한 준비물들은.....
약간 두꺼운 골판지 / 일반 컴퓨터에 사용되는 조금 큰 쿨러 / USB코드 / 약간의 푸딩...(응?) / 양면테이프 / 테이프 / 칼
처음에 골판지를 노트북의 사이즈 크기에 마추어 보고 난후 노트북의 앞쪽을 낮게 하기위해서 앞쪽을 뒤쪽의 3분에 1정도를 접어주고뒤쪽은 3정도를 접어준다. 접어준후 양쪽을 접어주고 앞쪽 뒤쪽을 양면테이프와 테이프를 이용해서 붇힌다.
여기까지만해도 골판지가 노트북의 무게를 지탱해 주며 사용하는데는 큰 무리는 없는데 타자를 칠때나 손으로 큰 힘을 가하면 부서질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자꾸 제대로 사용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저번에 맛이 진짜 없는 푸딩을 사먹을때 아 이 컵을 잘라서 받침에 붇힌다면 정말 튼튼해지겠다 생각에...
오늘 직접 실험해 보았다... 다만 처음에 그냥 붇힌다면 접촉면이 부족해서 많은 힘을 골고르 분산해주지 못할것이라 예상되어서 푸딩컵의 밑부분을 지면에 잘 다을수 있도록 잘라내었다. 항상 이런 작업을 할때 손을 조심해야겟다 또 다칠번했다...(그리고 맛없는 푸딩 먹기가 정말 힘들었다..그것도 2개나 -ㅅ-;;)
그리고 집에 남아있는 쿨러가 있었는데 USB에 연결을 할수가 없어서 검정색줄과 빨간색줄을 잘라서 USB선줄의 검정색과 빨강색을 연결하고 컴퓨터에 꼽아보니 되더군요 -ㅅ-;; 안될줄 알았는데..다만 쿨러가 약하게 돌아가서 아쉽긴하다.
그런후 골판지에 바람이 지나갈수 있도록 구멍을 뚤어주어야 햇는데 처음 구멍를 왼쪽에 뚤어야 되는데.. 오른쪽에 뚤어서 다시 뚤었다.. 아놔 이건 노가다야!!
그런후 구멍을 뚤어놓은 부분에 쿨러가 맞게한후 양면 태이프로 잘 접작한후 사용하면된다..
아쉬운점이라면 USB 포트 1개를 사용해야 하고 종이라서 물에 너무 약하다.. ㅠ_ㅠ 그리고 큰 힘을 주면 분명...부서질지도--;;